아직 일년 되기 전인데 뭐랄까.. 확실히 동갑이라 뭔가 더 편하고.. 장난치게 되고.. 투닥거리고... 점점 오 먼가 친구 같은 느낌...? 이거 맞나? 초반은 설렘이 진짜 개ㅐ크고 약간의 친구미..(?)가 있었다면 지금은 더 친구 같아 물론 지금도 설렐 땐 설레는데.. 음 ㅜ 원래 보통 이래? 동갑은 이런 맛인가..? 나 첫 연애라 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