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말인게 회사 입장에서는 “얼마나 어리냐”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다닐 수 있냐”가 관건임. 어리고 스펙 개 좋아도 오버퀄리파이드 하면 안 받는 이유가 이거. 우리 회사 발판 삼아 1년만에 이직할 거 같으니까. 예전엔 결혼 적령기가 정해져 있고, 한번 입사하면 결혼 전까지 다니는 지라 어린 게 메리트였는데 요즘엔 그런 게 아니잖아. 어릴 수록 이직이 더 잦기도 하고.
당연히 나이“만“ 많고 그때까지 아~무것도 한 게 없으면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 있는데 단지 나이 많다고 해서 취업 안 되진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