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28살에 대해 말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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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그때는 장기연애하다가도 헤어지고 결혼은 아닌 것 같아서 헤어지고 해서 좋은 사람 많이 남아있을 때다~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할 수 있다~ 이러고

누구는 그때는 이미 좋은 사람은 다 짝이 있고 만날 사람 없다~

이러고ㅠㅠ 누구 말이 맞는거야..ㅠㅠㅠ 나도 훈훈하고 다정한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은데..ㅠㅠㅠ

[익인1]

그 정도면 시작하기 안늦었으

[글쓴이]

아직 괜찮은데 짝 못 만난 남자들도 있을 나이지? 난 연하도 괜찮으니까 25살에서 27살 남자까지도..

[익인1]

고럼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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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자 25살에서 27살까지 넓히면 아직 더 있겠지?ㅠㅠ

[익인3]

포기하고 혼자 살라는 뜻이지 뭐야

[익인4]

그만큼 다양하고 단언할수 없다는 뜻 아닐까

[익인4]

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글쓴이]

연하로 눈을 넓히면 아직 괜찮은데 연애 안하는 사람 있을 나이지?

[익인4]

ㅇㅇ… 평균적인 결혼 적령기보다 더 어린데 당연하쥐

[익인5]

그 중간임

[익인6]

커뮤니티에서 인생 배우는거 아님
주변을 봐 어떻게 사는지

[익인7]

걍 자기 생각하기 나름임

[익인8]

사람생각 다 다르고 경험한게 다르니 말이 다를수밖에 없징

[익인9]

사람들이 항상 이분법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그런데 아니자나? 가능성과 확률로 바라봐야 정확하지.
점점 확률은 줄어가는거지. 가능하냐고 물어보면 가능하지.

[글쓴이]

내 나이에 연애 안하는 좋은 사람을 만나기에는 힘든 확률인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