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당뇨를 오래 앓아서 신장이 되게 안좋으셨고 의사가 신장의 기능을 거의 잃었다고 했고 피검사 수치도 안좋아
밥도 안드셔서 포도당을 맞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뼈밖에 안남은 상태에서 결국 신부전증으로 돌아가셨는데
너희라면 그런 상황에서 혈액투석을 했을거같아?
혈액투석하면 깨끗한 피가 들어오는걸로 알고있거든 근데 통증이 어마어마해서 80세 이상은 혈액투석 추천 안한다고 하는데 너네라면 어떻게 했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