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20살이 되어 1학년 여름 종강을 하고 알바를 시작함 ㅋㅋ 그곳은 나름 20대에게 인기 있는 술집임 처음엔 호탕하고 웃긴 사장님이라 좋은 듯 싶었는데 점점 욕을 하고 사소한 실수에 대해 화를 내더니만 나중에는 오빠들한테까지는 쌍욕에 폭언에 위협도 함
충격적인 말은 부엌에서 칼 들면서 주방 오빠한테 너 XX 찔리고 싶냐 정신 처안차릴래? 이거 듣고 얼마 뒤 일 그만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