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 최애리서 그런가
요즘 전개 너무 좋음
이 작품의 주인공은 누가 뭐라해도 유지라는게 너무 잘 보여서 좋아…
앞서 전개한거 솔직히 납득 안되는거 겁나 많고 지금 이 장면들을 위해 타캐들 그렇게 소비한거 진짜 무의미하다 생각하고 화나고 다른식으로 전개하고 여기로 넘어왔으면 더 괜찮았을텐데 하고 아쉽긴 해
그런데 그냥 작가가 주술로 말하고 싶은게 그런 일이 있어도 살아간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추억하며 살아간다 라는걸 말하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좋음
완결 ㄹㅇ 곧이겠지? 완결 나면 진짜 슬플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