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그게 액땜이었나봐
진짜 1월 1일에 개쎄게 배신당해서 멘탈 터진 나머지 엉엉 울고 주변애들 다 놀라서 위로해주러 달려오고 엄마도 2시간 운전하고 오실 정도였거든ㅋㅋㅋㅋ
어쨌든 손절쳤는데 그 뒤로 누굴 만나기만 하면 친구되고 있어
올해가 제일 친구 많이 생긴 해야 오히려 손절친애한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