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한 친구는 다시 만나는거 아니더라..ㅎ

의도치 않게 겹지인 통해 만나게 됐는데 

몇년이 지났는데도 애가 변하질 않았더라ㅋㅋ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려나?라는 일말의 기대를

한 내가 바보였음. 열등감에 찌든애는 진짜 손절이 답인듯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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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애초에 전처럼 연락하고 지낼 생각으로
본건 아닌데 오랜만의 만남 덕분에
얘랑은 손절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확고해졌어 ㅋㅋ

[익인2]

ㅇㅈ

[글쓴이]

한 번 최악인 애는 끝까지 최악인걸로..ㅋㅋ

[익인3]

진짜 사람은 쉽게 안 바뀌어 만나봤자 그냥 시간낭비야

[글쓴이]

ㅇㄱㄹㅇ 이번에 몸소 느끼고 왔어 ㅋㅋ

[익인4]

버린 쓰레기 다시 주워들고 들어오는거라잖아 어차피 얼마 못가더라

[글쓴이]

몇년이 지났는데도 저러고 사는지 한심하더라 ㅋㅋ

[익인5]

ㅇㅈ 그리고 유독 열등감은 못바꿈 감춘다고해서 되는게 아님

[글쓴이]

빨리 손절한게 천만 다행이였음 진심

[익인9]

22

[익인6]

ㅇㅈ 괜히 손절한게 아님

[글쓴이]

ㅇㅈㅇㅈ

[익인7]

ㄹㅇ 괜히 손절했나 생각들면 그거 걍 미화된거임

[글쓴이]

ㅋㅋㅋ 진심

[익인8]

전애인도 만나는거 아닌데… 손절한 친구는 더 더 만나면 안됨

[글쓴이]

나도 이번에 깨달았어. 손절은 괜히 한게 아니였구나

[익인8]

다행인게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서 다행 담부턴 좋은 사람만 더더 두면 되겟강

[글쓴이]

고마워!

[익인10]

ㅇㅈ 사람 진짜 안 고치더라 손절하면 걍 쭉 손절해 쓰니가 더 좋은 애들 만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