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부터 귀엽고 사랑스러웠지
그때까지도 100% 확신 못가져서 고민하다가 상처주게 될지도 모른단 생각에 헤어졌는데
그때부터 몇년째 자꾸 생각나더라
그러다 100% 확신을 하게 됐다
너무 후회된다 좀 더 일찍 인정했어야했는데
그땐 내가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던거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