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인데 그냥 별 생각없던 사람도 프사가 되게 예쁘거나 자기만의 무드가 있으면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
그래서 내가 사진 못찍는편이라 친구한테 부탁해서 그냥 프사로 쓸만한 거 하나 건저볼까하는데 어떤거같아?
이때까지 평생 기본프사만 했고 평소랑 꾸밀때랑 온도차 많이 나는 편이라 프사가 있는게 나을까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