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엄마도 말 안들으심? 옷 빨지말라했는데 빨아놓고

버리지말라했는데 버리고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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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해달라고한적도없음 ; 내가할거는 다 하는데 집안일은 무조건 엄마 본인이 해야된다는 강박심하셔서 저럼

[익인18]

ㅋㅋㅋ아침이라그런가 이상한애들 많노

[익인2]

너가 할일을 대신 해주시는거면 너가 좀 더 신경써야지
버리면 안될건 다른곳에 잘 보관하든가 빨래도 다른곳에 두던가 해야지
어머니는 결국 너가 계속 미루는걸 대신 해주시는걸 텐데

[익인9]

이게 먼소리고..

[익인3]

따로살면 마음에평화가 온다 이게다 같이살아서 스트레스받는거야

[익인4]

뭔지 알겠음 ㅋㅋㅋ

[익인5]

엉…근데 걍 이젠 얼마안하면 걍포기함ㅋㅋㅋㅋㅋㅋ ㅠ내가 세탁제때하는 스타일도 아니어서

[익인6]

아 사이버 훈장님들 때문에 고개가 절로 저어짐

[익인7]

ㅇㅈ

[익인10]

쟤네는 호통만 칠 수 있음 가슴이 두근두근 할 거야 아주

[익인13]

ㄹㅇ ㅋㅋㅋ

[익인8]

나 딱 그래서 독립함..
그거 몇십년 말해도 안바뀌더라

[익인11]

참고로 좀 이른 아침에는 새벽부터 쭉 안자고 남의 글에 이상한 말만 씨부리는 애들이 많음

[익인2]

바로 그게 접니닿ㅎㅎ

[익인12]

진짜 사이버 효자효녀들 미띠겟단

[익인14]

아 ㄹㅇ 당해보면 머리 돌음
마음대로 해서 어떠한 무슨 영향이 전혀 없었다? 그럼 화 삭히기는 가능한데 문제생기면 진짜 하루동안은 말 섞고 싶지도 않음ㅠ

[익인15]

엄마 눈에는 빨아야 될 옷 버려야 될 물건으로 보이신듯 방정리 청소좀 잘하고 안빨아야 될 옷은 잘 걸어두고 안버려야될 물건은 잘 정리하고 글고 엄마가 맘에 안들면 독립해 엄빠집에 살면서 엄마가 말을 안듣네 듣네 하지말고

[익인16]

와 ㅋㅋㅋㅋ 댓글까지 완벽하네

[익인17]

자기맘대로 하는거 진짜싫어 말도안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