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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l
예전에는 밀면 밀리는대로 부딪히고 흔들렸는데 지금은 그런거 쌓이고 쌓여서 개빡쳐서 같이 밀어버려
방금도 개찰구에서 내가 타려고 카드 찍었는데 맞은편에 어떤 아저씨가 본인 카드 찍길래 손 휘휘 저으면서 저리 가라 하고 나옴... 나한테 너 뭐냐고 따지는데 대꾸할 힘도 없어서 걍 한번 쳐다보고 아저씨 카드나 똑바로 찍으라고 차 타러 옴


 
익인1
와 근데 충분히 이해돼 진짜 진짜 나도 그렇거든!!!!지옥철 내리는데 앞사람이 개찰구앞에서 개천천히 밍기적 폰보고 걷고있으면 폰뺐어서 던져버리는 상상하면서 째리면서 갘ㅋㅋㅋ...괜차나쓰니야 지옥철 직장인들 보니께 다들 건들면 죽이겠다는 표정이더라..우리만 그런 거 아닐거야..ㅎㅎ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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