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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에 고기 못 굽는걸 당연하듯이 받아기만하고

구워보라고 하묜

‘ 다 타버려도 나한테 아무말 하지마’ ㅇ만 하는데

ㅁ뭐하쟈는거지??

놀라운건 막내도 아니고 삼남매 중 첫째임...

난 첫째가 저러는거 처음봤어



 
익인1
못굽는건 이해가는데 당연하듯이 그런건 좀
24일 전
글쓴이
그러먄 세팅이라던가 치우는거라도 해여하는데 암것도 안함 ㅋㅋㅋ
24일 전
익인1
허걱쑤..
24일 전
글쓴이
이번 여행에서 정 다 털림 ㅋㅋㅋ
심지어 쌈장 위에 파리가 앉는데도 가만히 쳐다보거 있음
대환장

24일 전
글쓴이
얘 쳐다보고 잇으면
오히려 ‘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싶을정도임..

24일 전
익인2
내 친구도 그럼 지는 밥도 할줄 모른다고ㅋㅋㅋㅋㅋㅋ 밥 못하능거여 그렇다쳐도 고기는 올리고 기다리다가 뒤집고 자르고 하면되는건디 이걸 못하냐 ㅎ
24일 전
익인3
우리 엄마 50 중반인데도 ㄹㅇ 고기 다 태우는 거 보면 못하는 사람은 있나보다 싶긴 한데 타버려도 뭐라 하지마 이게 별론데.... 해보고 못하면 도와줘!! 이러는 거도 아니고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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