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알고 있던 사람들로 진행하는거라 이게 참 어렵네...
실력 올리려면 사실 빡세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원래 알던 사람들이다보니 그렇게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또 너무 개인에 맡기는 식으로 하자니 그럼 스터디원들이 너무 얻어가는게 없나? 싶기도 하고..
역시 뭔가 장을 맡는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