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한 번 나랑 밥 먹고 싶다고 해서 셋이 밥 먹었는데 음식 늦게 나온다고 종업원한테 반말로 빨리 가져오라고 하고 약간 버럭?.. 좀 옛날 어르신들이 하는 그대로.. 가부장적이고 혼자서 중얼거리시면서 욕하는 거 들리는데 기분이 좀 그랬어 ㅠ 남친은 아빠랑 사이 막 그렇게 좋지는 않음 어렸을 때 맞은 적도 있고.. 근데 나를 되게 마음에 들어하신대 나는 정말 기분 별로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