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9l

혼자 서울와서 지내니까 너무 힘드네요 돈도 없고 너무 외롭고 몸살이나 감기만 걸려도 일정 다 꼬이고 멘탈 부숴짐.. 저 같은 분들 혹시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익인1
친구들 만나서 극복함
23일 전
익인2
휴학 때리고 본가 내려와서 요양해서 극복했다가 다시 복학할 생각에 정병 on
23일 전
익인3
알바다녔어.. 일하면서 소속감 드니까 좀 덜 외롭던데 돈도 벌고
23일 전
익인4
나 대학이랑 본가랑 너무 멀고 아예 아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간 거라 나두 1학년 때 진짜 적응이안돼서 힘들었는데ㅠㅠㅠ 나는 내 취미생활하러 억지로라도 놀러 나가거나 아니면 멀더라도 주말엔 본가 내려가서 친구들 만나고 2-3일이라도 머리 식히고 이랬었어!ㅠㅠ
23일 전
익인5
그냥 바쁘게 살려고 노력했어! 난 본가가 서울이고 충주외곽으로 내려간 케이스라 인프라도 주변환경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서 더 외롭고 좀 멘탈도 힘들고 그랬는데 그냥 집안에만 있더라도 청소를 하고 밥을 만들어먹고 반찬을 미리 만들어두고 빨래를 하고 접고 공부를 하고 집을 꾸미고 좋아하는 게임을 하고.. 내가 집순이라서 집에서 바쁘게 살아야겠다 맘먹고 그렇게 지내긴 했는데 밖에 나가는거 좋아하면 주변 카페라도 가서 공부하는식으로 그렇게 그냥 바쁘게 지내다보면 또 머리도 비워지고 시간도 훌쩍가고 방학시즌되고 그러더라구..! 잘 이겨낼수있을거야
2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의대정원 확정됐네 나라망함504 09.11 23:1757004 1
일상생일 쯤에 카톡 위시리스트 채워놓는 애들 얌체 같음ㅋㅋ334 09.11 21:3445142 2
일상 오프숄더만 입으면 이지경인거 어떡함??310 09.11 23:4542867 0
이성 사랑방 너네 생각에 이거 여자 같아???134 09.11 21:1348069 0
야구/알림/결과 2024.09.11 현재 팀 순위85 09.11 22:2419857 0
이성 사랑방 Istj 권태기 오면 헤어짐?2 09.11 22:23 11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계속 내 말 까먹으면 짜증나는거 정상? 7 09.11 22:23 77 0
영등포역 기차 환승 얼마나 여유있게 가야할까?? 09.11 22:23 9 0
헬스 오픈 시간에 사람 많어?? 09.11 22:23 13 0
나 원래 마른체질이였는데 약먹고 돼지됨ㅋㅋㅋ5 09.11 22:23 40 0
친구 손절 방법 알려주라3 09.11 22:23 57 0
폐암은 심각한 암이지? 2 09.11 22:23 21 0
서울대졸업생보다 전문대생이 일머리 좋아서 일 더 잘 할 수도 있어?5 09.11 22:23 27 0
주문직전!! 요거트월드 토핑 더 추가할거 추천좀!!!2 09.11 22:22 19 0
신입사원인데 오늘 첫회식 했는데 조언부탁합니댜..28 09.11 22:22 536 0
커뮤에서 연예 소식 안본지 한달째 느낀점1 09.11 22:22 28 0
파마한 반곱슬은 자연건조 하면 안됑?? ㅠㅠ9 09.11 22:22 21 0
나 스팸문자 링크 생각없이 눌렀는데 괜찮나..?ㅠㅠ5 09.11 22:21 38 0
야구보는 사림들이 저렇게 많아..?23 09.11 22:21 351 0
운동화 발편한거 미리 사두는거 돈낭비인가2 09.11 22:21 35 0
와 나 이벤트 당첨 됐었는데 1 09.11 22:21 41 0
다이어터 저녁 40 7 09.11 22:21 443 0
근데 익들 은근 신고정신이 투철함3 09.11 22:21 23 0
부산 언제 시원해질거야…4 09.11 22:21 29 0
친구 생일선물로 옷샀는데 걍 내가 가지고싶다2 09.11 22:21 29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9/12 14:52 ~ 9/12 14: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