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리는..게 어떤 느낌이야??

사실 난 진짜 낯안가리는거같아

그래서 진짜 ㄹㅇ 궁금함

낯가리는 그 느낌

그게 어떤 느낌인거야??

태어나서 딱 한 번 비슷한??거 느껴본 적있는데

아..여기사람들 나 안좋아하는거같은데 걍 집가고싶다..

이정도의 기분이랑 비슷한건가???

[익인1]

어색하고 말 걸기 어렵고 다가와도 부담스러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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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나는 그 감정이 궁금했어
할 말 없는건 할말없는건데
어색+불편
이게 동반된다는게!
나는 걍.. 걍 할말없으니 가만히 있어야겠다. 이정도거든
내가 주도해서 분위기를 좋게 해야겠다 등등 이런 생각은 안드는데
가끔 분위기를 띄워야겠다라는 책임감이 있는 친구들도 있어서 신기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