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극얼빠에 성격1도 안보는 애였는데
막상 외적 이상형이랑 연애해보니까 설레는건 2년도 안가고
오래 만나니까 늙고 살도 좀 찌고 편해져서 일상속에서 그렇게까지 잘생긴지 모르겠음 (그냥 가끔 오.. 잘생겼다 싶으)
그리고 헤어질까 고민할때도 막상 계속 잘만나야겠다 생각하게 만드는건 성격적인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