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 소름끼치는 일..

중학생 때 학교를 일찍 등교했단말이야

7시 20분쯤 집에서 나와서 걸어가면

길에 사람 진~~짜 없었는데

내 옆쪽으로 차가 서더니 어떤 여자 분이

학생~ ㅇㅇ중학교 가?

나 학부모인데 태워다줄까??

막 이랬음...

그시간에 왜 학부모가 학교를 가지

차에 학생도 안 타있었음..

이상해서 괜찮다고 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이상해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생각나는데 소름끼치면서 궁금함..

[익인1]

아줌마였어?

[글쓴이]

응 중년여성..

[익인2]

출근하는 길 이었으려나.. 이상하긴 하다 ㅠ 조심해서 나쁠 건 없을듯.. 무섭따

[익인3]

헐 뭐야

[익인4]

헉ㅠㅠ 놀랐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