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칭찬봇인 친구 만나기 싫어짐 ㅠ

글고 웃긴건 자기 빈말 잘한다는것도 말했어서

쟤가 하는말 다 못맏겠어 ㅋㅋㅋㅋ

나 예쁘다고 하는것도,,,

뭐 좋은향 난다는것도..

화장 잘한다고 하는것도,, 걍 개구라같아 ㅜ

[익인1]

나도 그런 동기 있었는데 내 모든 걸 보여줄 수가 없겠더라

[글쓴이]

ㄹㅇ,, 뭔말을 못하겠음,, ㅜ 글고 누가봐도 빈말인게 넘 보여서 ㅠㅠ

[익인1]

ㅋㅋㅋㅋ그래서 난 친구까지 가지 못 했어...

[글쓴이]

나도 걍,, 카톡만 할라고,,, ㅠ 부담스러워 글고 막 리앧션도 엄청 크고 ㅠㅠ

[익인1]

진실되지 않은 사람은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ㅋㅋㅋ

[익인2]

아 인정... 진짜 착한거같긴하거든? 근데 어떻게보면 그냥 진심이아니라 습관같음 고민 털어놓기 싫은 타입ㅋㅋㅋ

[익인3]

나는 이런 친구들? 사람들 덕분에 나도 성격 바뀌었음
과거엔 우울하고 어두운 생각을 많이 했다면 지금은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만 해서 나한테는 훨씬 좋더라
안맞다 생각하지말고 가끔씩 보면서 에너지를 얻어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