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통신사vip인데 친구는 그냥 제일 저렴한거 써서 해택 하나도 없대 그거야 데이터 쓰는 양에 따라 맞게 쓰면 되니까 생각해서 별 신경 안 썼었다
근데 친구가 데이터 부족하다고 데이터 무제한이니까 보내달라하고 어디가나 나보고 통신사 할인 하고 반 금액 알려달래 돈 더 드는건 아니니까 해줄순 있는데 할인까진 해줄수 있는데 영화 1년에 3번 무료나 딱 그날만 할인 되는 날도 자꾸 해달라하니까 나도 영화 무료로 보고 싶고 할인도 받고 싶어서 안된다
아니면 너가 더 많이 사용하고 필요한거 같은데 vip로 업그레이드 해서 써라했다가 기분 나쁘다고 친구끼리 생색내냐고 해준다고 돈 내는것도 아니고 친구끼리 이렇게 해야되냐 하면서 정색하면서 화를 화를 내는거야
부탁하는 입장이면서 통신사 할인 뭐 생색 낼거 아니고 내가 안 쓸땐 다 해주는데 영화도 1+1이면 내가 해택 내는데 7500원만 받고 이것도 횟수제한 있어서 넘어가면 해택 못 받아서 내 돈 다 내고 보는데 3번 무료까지 탐내는것도 어이없고
빵할인도 빵 계획이였는데 1일 1회인데 해달라고 조르지않나 또, 많은것중 선착순으로 한개만 쿠폰 받는것도 전날부터 자기 치킨 시켜먹을거라고 꼭 받아달래 어이없어서..나 차 수리해야되니까 안돼 하니 가족들한테 할인쿠폰 있다고 쏜다고 했대ㅋ안된다 전해 아니면 너가 제 값주고 사던가 이러고 싸운적도 있고…할인해택은 내가 다 하는데 결제는 본인이 한대서 포인트 적립이라던가 카드 30만원 채우기는 다 챙겨가면서..나도 첨엔 백원단위, 천원단위에 친구니까 내가 더 내 줄수 있지하고 넘어가는편이였는데 그 친구 한정 백원, 십원단위까지 따지게 되는거 같다..나도 돈에 예민해지고 있는게 느껴진다..
솔직히 그렇게 해택 다 받아갔으면 내가 차있어서 놀러가자고 나한테 말할때 주유비나 톨비정도 반정도 줘야되는거 아닌가 싶고 지금까진 내가 다 부담했고 매번 친구픽업하고 집에 보내주는 거까지 하는데 친구집이랑 거리좀 있어서 왕복 몇번하면 매번 주유했는데 그럴땐 가만히 있었으면서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점점 그 친구한테 더 아무것도 안해주고 싶다
그냥 본인이 vip로 요금제 올리면 안되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