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때 들었던 말중 어이없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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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다는거

나도 불평불만 얘기 자주하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할때 나랑 대화를 했으면 된거 아닌가…..???????

진짜 저얘기 듣고 얼탱 없었음

데이트도, 여행해도 다 부질없었다는데

그럼 다 가면쓰고 한거 아님..???????????

이제 사랑한단말 절대 못믿음 ㅋ

부모의 사랑만 믿겠어

[익인1]

ㅋㅋㅋㅋㅋㅋ와씨 국룰인가
내말이 그럼 이게 불만이다 고쳐줄 수 있냐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맞춰가던가 지들은 오래 생각했댘ㅋㅋㅋㅋㅋㅋㅋ어이거없어선

[글쓴이]

ㅋㅋㅋㅋㅋ아마 지들딴에는 말해봤자 소용없다고 생각했을거고 속으로 기회를 계속 줬겠지 ㅋ

[익인1]

지가 뭘 안다고 나를 판단해 웃겨ㅜ
내가 바뀔지 안바뀔지 어캐암
그리고 나라고 니가 다좋겠냐 ㅋ

[글쓴이]

그니까!!! 그래도 나는 바꼈으면 좋겠어서 그런거 다 얘기하고 그런건데 ㅜ

[익인2]

회피형 만난겨..?

[글쓴이]

그런건가 매번 나한테 불만 없다더니 내가 얘기하면 지도 내뱉던데.. 그래도 싸울때 회피는 안햇는디.. 대신 시간을 달라했었음

[익인2]

혼자 사색하는걸 즐기는 스타일인듯 그냥 연애스타일이 안맞나봐

[글쓴이]

엉 그런거같아 상대 잇팁이야,, ㅠ 걍 혼자 평생 살았으면

[익인3]

내가 그말 해봐서 아는데 상대방에게 말해봤자 소용 없는일이었음..원래 인생은 혼자당..

[글쓴이]

그치 근데 쟨 먼저 서운한거 얘기 꺼낸적이 없었어… ㅋ 나한테 서운, 불만 없다고.. 근데 내가 꺼내면 지도 말함.. 뭐냐고,,

[익인4]

저게 머가 문젠질 모르겠음

[글쓴이]

머 미리 자기가 좀 식었다거나, 이별생각하고 있었다 언질이라도 주던가 ㅜ 일주년여행도 다녀오고 계속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오래전부터 생각했으면 그 전부터 혼자 생각한거 아님…??? 나혼자 이별통보 당한건데 ㅋㅋㅋ

[익인5]

이별을 오래전부터 생각은 해왔지만 정도 들고 사랑도 하긴 했다
단칼에 아 아닌데? 하고 잘라내기 어렵긴 하지
무튼 그거랑 별개로 어쩌라고 싶긴 함 전부터 생각했는데 뭐 어쩌라고 그러니 잡지 말고 제발 놔달라고? 이런 느낌

[글쓴이]

그냥 진지한대화 하루라도 했으면 달랐을거같은데 ㅋㅋㅋㅋ 에효

[익인6]

나도 그랬는데 ㅋㅋㅋㅋ 그렇게 카톡받고 개퐝당했음 이젠 걍 어차피 헤어질 인연이었다고 생각함

[글쓴이]

나도 내가 서운한거 줄줄 읊긴 했는데 보내자마자 그만하자 ㅋㅋㅋㅋ에효 ㅠ

[익인7]

난 전애인이 그냥 지나가듯이 이게 맞나? 이러고 중얼거리길래 왜저랭 이러고 냅뒀더니
혼자 결정 다하고 헤어지자고 통보함ㅋ

[익인8]

저거 회피형 특임ㅋ 지는 티냈고 기회줬고 노력해보려고 했대 ㅋ 뭐래 상대방은 1도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