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퇴사후 백수생활중인데

너무 현ㅇ타옴.. 내가 있는 쪽은 그래도 자리만 있다면 취업잘되는편이라 몇군데 취업했다가 다 조금만 하고 그만둠

그만둔이유는 일이 힘든것도 있고 적응하기 어려워서 그래서 그만두고 쉬다가 알바시작햇었는데 진짜 몸으로 쓰는일이다보니 몸살날거같아서 그만둠... 내가 너무 의지가 없는건가ㅠ 남들 다 참고 일하는데 나는 그게 왜이리 어렵지

[익인1]

어떤 쪽에서 일하는지 물어봐도돼?

[익인2]

재직기간이 얼마 정돈데?

[익인3]

취직하고 금방 그만두고를 수차례 반복한거면 의지 부족이 맞는듯..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거 아니면 어느정도는 견디면서 생활하는 게 맞지

[익인4]

나 제과제빵일 하는데 혹시 이쪽인가ㅠㅠㅠㅠ여긴 진짜 너무 박봉인데 몸은 부서져 나간다

[익인7]

22 제과제빵 너무 박봉에 몸만 망가져

[익인5]

그 정도면 그냥 적성에도 안맞는 것 같은데..

[글쓴이]

맞아... 사실 이게 제일 크긴해

[익인6]

근데 둘중 하나는 선택해야하지않나..
육체적 노동이랑 정신적노동…
쨌든 돈 벌어야하니 잘 선택하길 바람..

[익인8]

음 내 기준으로 생각해보자면
1 좋아하는 일이 아니어서 현타 맞는데 그걸 버틸 이유가 없어서
2 어쨌든 무조건 일하지 않으면 당장 굶어죽는다는 비상 응급 상황이 아니어서

[글쓴이]

이것도 맞는거같다..

[익인9]

근대 취업도 몇번 했던거면 전공 바꾸기도 힘들거고 알바도 안맞는거면 창업도.. 힘들텐디 .. 이직 어려운 전공인건가.... ? 학벌좋고 공대면 문과직렬 지원해보는건 어뗘 pd쪽이나 마케팅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