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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올라가는데 앞에 할아버지 있었거든

근데 할아버지가 휘청하더니 나 잡고 뒤로 넘어가려는거야

놀래서 바로 내 옆에 있는 손잡이 바로 잡아서

둘다 뒤로안넘어감...

진짜 ㄱㅐ식겁했네 와

그러곤 사과도 안하고 걍 가더라..



 
   
익인1
하..영감님 이번엔 사셨지만 다음번엔 이 세상에서 없으실 겁니다 ..
2개월 전
글쓴이
진심 나 너무 놀래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게 느껴졌음 ㅜㅠ 밑에보니까 계단 여기서 굴렀으면 나 ㄹㅇ 죽었을수도 이겠다 싶더러..
2개월 전
익인2
그 할아버지 왜그러시냐 와.. 소름이다
내가 다 화나네 😰

2개월 전
익인3
아.. 할머니 할아버지들
버스든 지하철이든
넘어지려고하면 주위사람 잡는거 개빡침..

2개월 전
익인3
나 진짜 너무 많이 당해서 진짜 짜증남
할머니 할아버지 많은 동네라 진짜 많이 당함.. 버스에서 넘어질것같으면 나 잡고.. 하.. 뭐라 말도 못함 ㅠ

2개월 전
익인5
아 ㄹㅇ... 맨날 나 가방 맨 등 안쪽으로 양손 넣고 손잡이마냥 잡고 가길래 정차할때 마다 가방 끊어지게 뒤로 당겨서 나 어깨 아프고 막 그래가지고 앞으로 매고 탔거든 그러니까 내 브라자 후크 잡고 가더라 하
2개월 전
익인8
미친거아니야??
2개월 전
익인7
????
2개월 전
익인10
와 미친
2개월 전
익인12
제발 구라라고 해줘…………
2개월 전
글쓴이
???????.와 뭐야 .....
2개월 전
익인10
ㅇㄱㄹㅇ!!!!!!!!! 본인 힘들다고 기대는 것도 진짜 어이없음 아가씨 내가 몸이 안좋은데 잠깐 잡아도 될까? 이러면 당연히 다 잡아드리는데 냅다 팔이고 어깨고 옷이고 부여잡고 기대는 경우 너무 많음
2개월 전
익인4
버스에서 할머니들 제발 허리 좀 휘어잡지 말았음 좋겠어 ㅋㅋ 사과도 없음
2개월 전
익인6
나도 그런 경험있는 데 기분 더러움… 게다가 사과도 안 하고☹️
2개월 전
익인7
아아악 진짜..그리고 굳이 버스 가고있는 중에 움직여서 이리휘청 저리휘청거리면서 나 잡는거 하..
2개월 전
익인9
노인들 사람이고 뭐고 걍 잡히는거 아무거나 잡음…ㅠ 미안하고 그런것도 없음
2개월 전
익인11
지하철에서도 막 몸 잡고 이동하는거 개킹받아.. 내가 무슨 전봇대도아니고
2개월 전
익인13
ㅎ 난 머리채 잡힌 적 있음 ㅎㅎ 아! 이래서 다들 주변에서 쳐다봤는데 그 할머니 진짜 내랭 눈도 안마주치더라 분명 머리카락만 잡아서 느낌도 있을텐데도 절대 미안하다느니 쳐다도 보지도 않아서 삑쳤음……버스 멈출때 아주머니들 먼저 잡아준 적도 있어서 상황은 이해가 갔는데 끝까지 모르쇠인게 너무 어이없더라
2개월 전
익인14
ㅠㅠ 젊은사람들보다 힘이 없다보니 ㅠㅠ 어르신들은 유동인구 많은 곳은 최대한 안전하게 엘레베이터 이용하고 좌석에 앉으셨음 좋겠음 ㅠㅠ 모두의 안전을 위해 ㅠㅠ
2개월 전
익인14
지하철은 아예 좌석이 나눠져있으니까 젊은사람들이 안건드는데 확실히 버스는 노약자석 안비켜주는 사람들 많더라
평지에서는 누가 넘어지려고 하면 오히려 잡아주는 편인데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는 너무위험함 ㅠ 아예 이용 안하셨으면 좋겠음 ㅠㅠ

2개월 전
익인15
조심해 나도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넘어지는 할배가 나한테 그냥 몸 맡기듯이 내쪽으로 기대서 자빠짐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ㅜㅜ 나도 거의 이랬음 ㅠ
걍 계단 이런거 갈 때 이제 주위에 아무도 없는 쪽으로 다니려고ㅠㅠ

2개월 전
익인16
하 버스에서 난 거의 할머니 전용 기둥임.. 자꾸 기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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