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초딩때부터 친한 친구한테 하소연하듯이 우리 집안 이야기 했는데 이름만 아는 애가 나한테 동정 부리더라 뫄뫄한테 이야기 들었다고
배신감 느껴서 손절하고 싶은데 또 그러지도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