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레인거야^^
침대랑 맞붙은 벽이었고.... 잠깐 굳어있다가 전기 파리채 들고왔는데ㅠ 파리채 들이대려니 갑자기 전기파리채로 절대 지지지 말라고 몸의 털들이 사방팔방 터진다던 어떤 익인이의 글이 생각이 났고... 난 정말로 그 사실을 내가 알고싶진 않았고... 그렇다고 휴지로 잡아챌 자신이ㅋㅋ(크기도 손가락만하고 몸 전체가 가시? 그게 휴지 뚫을 강도면 어케ㅠ 난 느끼고싶지 않아) 없어서... 늦장부리니 벽과 침대 틈 사이로 사라져버렸어....................... 이상 열대야에 시원해진 이야기야ㅎㅎ 하............ 돈벌레는 어떻게 작아야 했던거야........? 다음에 다시보게되면 그땐 잡게 누가 알려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