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 공포감이 너무너무너무 커 벌레봤는데 못잡았어 ㅠㅠ 작은건 어떻게 잡아보겠는데 크고 날라다니고 빠르고 징그럽게생겨서 문닫고 포기함 심장이 완전 빨리뛰고 나 밖에서도 바닥만 보고다님 벌레있을까봐 유난이라 생각하겠지만 벌레만보면 소름돋아 어릴때 벌레 잡아보겠다고 파리채로 때렸는데 펄쩍펄쩍 바닥에서 천장까지 몇분을 계속 뛰는거보고 탁탁탁 그 소리 트라우마때문에 파리채로 잡는것도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