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조용하고 혼자서 알아서 잘 사는 스타일 인것같아
원래는 애기애기 햇는데
젓살빠지더니 더 청순..? 해졌달까
아무튼 그런 이후로
얘랑 원래 친한 애들도 옛날에는 안 그랫는데
아 나 ㅇㅇ 이랑 친하지 랑 엄청 친하지 그렇지 ㅇㅇ? 이라고 그 애 앞에서 그러고
사람들이 뒤에서 이야기할때도 막 친분을 어필하고 싶어하는 느낌인데
특히 얘랑 친했던 남자애들은 옛날에는 남매처럼 편하게 티격태격 놀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좀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은 느낌
이거 왜 그런 걸까 내가 알던 애라 좀 신기하달까
갑자기 이렇게 바뀔 수가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