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친구들 점점 공감대 사라지고 자주 못만나니까 연락도 가끔 생일축하나 안부말곤 잘 안하게 되고 물론 한국가면 만나긴 하지만.. 여기서 친구 사귀려니 한인들은 사회가 워낙 좁아서 가까이 지내기엔 너무 독이되는걸 깨달아서 지인으로만 두는 사람들밖에 없고 현지인들이랑 사귀려니 현지인들은 본인 백그라운드의 현지인들끼리만 놀려고 해서 그리 가까운사이가 되긴 힘듦ㅋㅋㅋㅋ 그래서 뭐다? 내 찐친은 우리집 고양이다.. 나이먹어서 그런건지 해외나와서 이런건지 슬프긴한데 어쩔수 없지 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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