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내내 공부 하느라 (핑계임) 2월에 몸무게 재니까 74인거야 개충격먹고 한 달 내내 집 앞 걷고 평소 먹던거보다 쪼금 덜 먹었는데 바로 6kg 빠짐 얼마나 안걸어다녔길래
그렇게 그냥 살다가 갑자기 내 아까운 청춘을 둔둔한 돼지로 지낼 수 없단 생각에 두 달 전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6월 23일 68.5 -> 오늘 58.7
살빠지는거 보이니까 그만둘수가 없음 올해는 다이어트의 해다..
근데 기초대사량이랑 근육 개박살일듯 운동 거의 안하고 빼서,,건강한 방법이였는지도 모르겠다 8월만 지나면 다시 걸어다녀야지 요요 무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