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짧게 사겼고 상대가 빨리 식고 맘 없는게 너뮤보여서 내가 헤어지자고 한지 일주일정도 됐는데

걔는 그래도 내 생각하기는 할까



 
익인1
안 해 그지같은거 빨리 털어내고 더 좋은 딴 놈 만나면 살짝 어? 할까몰라
22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그래보이더라 나쁜놈
22일 전
익인2
얼마나 사귀었어?
22일 전
글쓴이
세달정도
22일 전
익인2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나랑 비슷하다........ 나도 상대가 맘 식은 거라 내 생각 안 할 것 같아서 나도 이제 생각 더 안 하려고 하고 있어ㅜㅜㅜㅜ
22일 전
글쓴이
그니깐 ㅠ 근데 그게 맘처럼 안 돼
둥이가 찼어?

22일 전
익인2
아니 난 차였어ㅜㅋㅋㅋㅋㅋㅋ 난 상대가 티도 안 내고 갑자기 찬 거라 정리하기 너무 힘들었어
22일 전
글쓴이
2에게
배려없다…. 그럼 둥이는 아직 마음은 남아있는 상태고?

2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웅 솔직히 남아있는데..... 나한테 좋을 거 아닌 감정인 걸 아니까 최대한 정리하려고 노력 중이야....ㅎㅎㅎ

22일 전
글쓴이
2에게
나도… 아무리 내가 좋아한다고 해도 상대방이 안 좋아하면 뭔 소용이야 싶어서…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끊어내는게 맞는데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으니깐 이런저런 생각하게 되고 힘들더라 ㅠ

22일 전
익인3
나랑 너무 똗같다... 다른건 난 마음 식은 애한테 이별통보 기다리고 있을 뿐...
22일 전
글쓴이
ㅠㅠㅠ난 뭔가 달라진 걔랑 같이 있는거 조차 너무 맘아파서 헤어지자고 했어..
22일 전
익인3
그치.... 나 지금 엄청엄청 고민중이거든 오히러 헤어지는게 맘 편할거같기도 하고.... 너무 속상해 나두 짧게 만났는데 정을 너무 많이 줘버럈어 🥲
22일 전
글쓴이
ㅠㅠㅠㅠ 일단 얘기도 많이 해보고 진짜 아닌 것 같다는 확신이 들 때 헤어지는 거 추천해..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하더라
2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직장익들 떡값 다들 받았어?247 9:5815306 0
일상먹토하지말라는사람은 뭐임 494 12:3025849 0
T1🍀PM 5:00 선발전 1R VS DK전 달글🍀2773 11:4112068 2
일상태국에서 바이브레터 넣고 시험 부정행위했대 ㅋㅋㅋㅋㅋ139 14:4017803 0
삼성/OnAir 🦁 예스 왔다! 제일 중요한 건 다치지 않기야 부상 조심🍀 9/12 .. 1515 17:487806 0
폰에 nfc랑 위치랑 항상 켜놔??1 19:52 9 0
생리어플 헤이문 쓰는 사람?? 나 왜 월경일 편집이 안되지? 19:52 10 0
와 유튜브 크리에이터과 라는게 있대 19:52 12 0
파랑 양파없어도 김치찌개 가능하지..?2 19:52 13 0
내가 문젠건가 19:52 13 0
아는분 회사에서 일할수도 있는데 자차 물어본 이유 뭘까??8 19:51 27 0
부모가 자식한텐 욕해도되고 자식은 하면 안되는거 익들도 공감해?3 19:51 13 0
뭐야..? 쿠팡 에어팟 2 가격 오름2 19:51 29 0
결혼 전에 아기 갖는 걸 뭐라고 하더라?? 신호위반???9 19:51 136 0
이성 사랑방 먼저 선톡은 안 하는데 내가 선톡하면 엄청 빨리 답장하는 애들은 대체 뭐임4 19:51 57 0
아 어케… 나 내일 첫 소개팅 나가는데… 1 19:51 21 0
추구미처럼 살려면 돈이 많이 드는구나 19:50 43 0
남자들 너무 밝은 여자는 별로 안좋아하나?7 19:50 39 0
네이버스토어 결제 취소한거 얼른 환불해줘ㅠ 19:50 9 0
내일 10시 출근해서 12시 퇴근하라는데 19:50 9 0
아이폰 전화 연결이 19:50 10 0
추석용 급다이어트하는데 달리기or줄넘기1 19:50 9 0
자취방 침대 프레임 부셔졌눈데 물어줘야겠지 8 19:50 23 0
당장 먹고싶은 치킨 말해봐3 19:50 15 0
익들은 향수 뭐 써?2 19:50 30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