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는 애들 다 크고나면 개꿀 아냐…??

우리엄마만 봐도,,

청소도 자주 안하고 해도 깊숙한곳 안하고 보이는곳만 해서 하는의미도 없어 ㅠ

밥이랑빨래 위주임,,

그냥 볼때마다 핸드폰 하던데,,,,

[익인1]

그것도 돈이 많아야

[글쓴이]

우리집 돈 업성

[익인2]

애들 다 클 때까지 하는 게 쉽지 않자너 기업도 그 정도 일하면 어느정도 꿀 될 듯 ㅋㅋㅋ 글고 일단 경제적 요소가...

[익인3]

나 지금 육아휴직 좀 일찍들어와있는데 애없거나 다 큰집은 전업하면 안심심하나..? 이런 생각함ㅋㅋㅋ큐ㅠ

[익인4]

1억버는 남편보다 내가 1억버는게 맘편해 돈 쓰는것도 그렇고.. 내 부모님이나 개인적인 지출 필요할 때 남편한테 아쉬운소리 해가며 돈 받는거 안쉽당

[익인8]

22 일할 수 있을때까진 경제활동은 무조건 해야겠단 생각이 듦..

[익인5]

근데 이미 나이 들었는데 할 일 없다고 개꿀인가..? 젊을 때면 몰라도 이미 고생 다 했잖아

[익인6]

애 다 크고나면 삶의 의미 잃고 자존감 하락해서 중년 우울증 흔하게 걸림 전업주부 엄마 덕분에 편하게 큰 애들 조차 그 모습 보고 본인 혹은 본인 아내는 전업 하면 안되겠다 다짐하는거 엄청 자주 봄

[익인7]

애들 다 클때까지 십년이 넘는데 웬만한 기업에서 그정도하면 윗자리까지 올라가겠다 ㅋㅋㅋㅋ 그정도하면 꿀 아닌 직업 뭐가 있음?

[익인10]

쓰니도 아직 엄마가 차려주는 밥, 엄마가 빨아주는 옷 입고 있는데 다컸다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