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다니는데
지금까지 좋아했던 남자들
졸업 앞둔 한 학년 선배(남녀분반)
독재학원 남자애
알바하는 곳에 단기 스탭으로 온 남자
이런 사람들이었어
말 한 마디도 안햐보고 온리 겉모습+느낌으로 좋아했던 남자들..
그렇다고 막 엄청나게 잘생기고 그런 것도 아님 그냥 내 스타일로 꽂혔던 거
오히려 사친들 중에 훈훈한 사람들 몇명있는데 그 사람들한텐 이성적 호감 전혀 안생긴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