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니 아빠가 나보고 몸 굴리고 다닌건 팩트 아니냐고 말해

새언니가 SNS 계정에 날 흉보고 내 얼굴만 가려놓고 내 뒷담화를 자기 친구들이랑 하고 다닌걸 알게 됐어

내 남자친구 직업까지 논하면서 수준으로 비교질까지 함

내가 예전에 전 남자친구한테 성폭행을 당해서 정신과 약을 3년째 먹고 있어

근데 그것도 그 남자랑 헤어지는게 싫어서 무고로 신고한거 아니냐는 말도 적었더라

그거 그대로 캡처해서 오빠랑 부모님한테 보냈어

부모님은 오빠한테 니가 이혼 안하면 넌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라고 했고 오빠는 조카 때문에 망설이는 중이야

그런데 새언니 아빠(사돈어른)가 나한테 전화를 했어

겨우 이런 일로 잘사는 오빠 가정 깨니까 좋냐 막말로 니가 몸 굴리고 다녀서 그렇게 된건 사실 아니냐 니가 뭔데 내 딸 가정을 망치냐라고 말을 하더라..

이걸 공론화한 내가 잘못이 큰거야?

[익인1]

미친 아재네

[익인1]

쓰니 잘못 없어

[익인2]

아니 잘못전혀없음

[익인3]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

[익인4]

너희 사돈 진짜 콩가루 집구석이네

[익인4]

혹시 녹음 했니 그거 다 그대로 증거물로 삼을 수 있는 발언인데
진짜 천박한 집구석이다 그 애비가 개랑 나뒹굴러서 그 새언니라는 년 낳은 거 아님?

[익인5]

그것도 공론화 해 ㅎ

[익인6]

그 집안 이상하다.. 저건 집안대집안으로써ㅜ상종 못할 집안인데 마인드가 왜 저리 천박해
사돈어른이 말한 것도 부모님이랑 오빠 있는 앞에서 틀어줘
공론화할만해
저런 사돈집안에 저런 엄마밑에서 애가 제대로 바르게 배울 수 있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