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시는데 CCTV를 보니 500원짜리 바 14개를 한 초등학생이 봉투에 담아서 계산도 안하고 감
경찰에 신고했고 모 초등학교 재학생인거 밝혀졌음
근데 알고보니 그 전날 그 초등학생이 7000원짜리 엑셀런트 한통을 샀는데 계산이 두통이 돼서 엄마 번호로 전화했지만 엄마가 전화를 안받았음
그리고 문자도 엄마한테 보냈는데 엄마가 계모임 때문에 바쁘다고 안받음
그래서 그 재학생 엄마가 엄마한테 당신도 환불해달라는 7000원 안주고 씹어놓고는 우리애가 왜 도둑이라는거냐 당신이야 말로 손님 돈 7000원 삥땅 쳐놓곤 장난하는거야 뭐야라고 화냄
일단 그냥 금전거래없이 그냥 이렇게 상황이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