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부엌 가는것도 무서워하고 현관 앞에서 간식으로 유혹해서 삼십분동안 달래서 겨우 아파트 복도까지 나가는 연습 했는데 요즘은 걍 엘베 호출 버튼 누르면 지가 먼저 달려나가 어릴 땐 그렇게 무서워하더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