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다니는 애라 너무 힘든가보다 하고 토닥토닥 위로해 줬는데
생각할 수록 기분 나쁘고 소름돋고 지쳐
나 없으면 죽을거 같다고 하는데 자해도 하는 애라 진심인거 같아서 멀어지고 싶어도 못하겠다
너희들이 보기엔 어때? 나 좀 한심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