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이고 자격증 시험 준비하느라 휴학상태임
집에서 공부하고 있고 그래서 엄마 아빠 일하러 나가실 땐 나도 공부하고 집에 들어오시면 나도 휴식함
근데 그러다보니까 엄마 아빠 눈엔 내가 쉬는것만 보이나봐.. 나도 쉴땐 편하게 쉬고싶은데 갈수록 잔소리가 너무 심해져
내가 뭘 어떻게 해야되니...
걍 조용히 믿어주셨으면 좋겠는데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니..
하 갑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