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이라면 이 손님들 먹튀라고 의심 안 할 수 있어?

호프집이고 매장이 저렇게 사거리에 걸쳐있어. 보통 흡연하는 손님들은 파란색 사람들 위치 그러니까 정문 앞에서 피우거나 그러거든? 근데 어떤 커플이 굳이 가게 뒤편에 창고겸 주방 환기 문이 있는데 그 앞에 가서 피움... 테이블에 휴대폰 가방 같은 소지품도 없고 나가서 담배 피운다는 말도 없이 사각지대 쪽으로 나가는데 익들이라면 이 손님들 먹튀로 의심 안 해?ㅠ 기분 나쁘다고 뭐라 하고 갔어 개억울....ㅠㅠㅠㅠㅠ

[익인1]

개의심되는데

[글쓴이]

가게 안에서 보이지도 않는 사각지대라 문 열고 나가서 있나 없나 도망가나 계속 쳐다보고 그랬거든 근데 그게 진짜 기분 더럽대 도둑 취급 한다고 아오ㅠㅠㅠㅠ

[익인2]

보통 소지품 하나라도 놔두고 가지 않나
굳이 다 갖고가놓고 의심한다고 뭐라하는건 적반하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