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일하는데 매일 튀어나오는 진상들과 일이 쉬운 줄아는 병원 직원들과 내가 뭘 하든 맘에 안들어하는 사수때문에 머리 터질것같은데 나 혼자 타지로 와서 친구도 없고 급하게 온거라 고시원살아서 좁아터진 방에 나 혼자 있으니까 미쳐버릴것같아
요리라도 하고싶은데 고시원이라 시설도 열악하고..사실 거주시설 이게 제일 문제같아 너무 좁아서 정신병걸릴것같은데 이 근방 월세 보증금이 너무 비싸ㅜㅜ
취미...취미도 모르겠다 이미 일어나서 출근하는것만으로도 내 할 일 다 한것같은데 잠자는것도 웹소설 웹툰 뜨개질 운동도 이제 지루하고 힘들고 짜증나ㅜ
사람들은 어떻게 이 지루함을 견디면서 살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