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등기 접수할 때 실수로 같은 주소로 두 개가 접수 될 수도 있나..?ㅠㅠ 뭐지 이게...

트위터에서 포토카드를 판매했거든

그래서 구매한 사람들한테 다 보내줬는데

지금 보니까 같은 사람한테 두 개가 가 있는 거야 영수증에..

그래서 한 분이 못 받았다고 연락이 왔는데 그 못 받으신 분이 제일 먼저 구매해서 내가 제일 먼저 포장했거든?

그래서 빼놨거나 주소가 틀릴 리가 없는데 ㅠㅠ

지금 확인해 보면 똑같은 사람한테 등기가 두 개나 가 있거든...

근데 그 분은 분명 하나로 포장 해서 등기 보냈거든?

그래서 혹시 접수가 잘못 된 건가 싶어서..ㅠ

[익인1]

영수증에 두개가 찍히는 건 당연함 준등기도 글케 나엄 ㅇㅇ..

[익인1]

그거 운송장번호 누르면 또 다르게 뜰 걸 나도 판매자 구매자 다 해봤는데 영수증에 우르르 떠서 구매자일 땐 판매자들이 남 꺼 가려서 보내줬고, 반대로 내가 판매자일땐 남꺼 가려서 보내줌

[글쓴이]

그게 무슨 말이야..? 영수증 보면 보낸 사람 이름 다 나오고 우편번호 나오잖아 ㅠㅠ 근데 A라는 사람한테 하나만 보냈는데 그 사람 게 두 개 찍혀있어서ㅜㅜ 방금 조회했는데 A 집주소로 두 개나 갔어.. ㅠ 일단 그 A라는 사람한테 물어보니까 집에 가서 확인해 보겠다고 하긴 했는데 ㅜㅜ

[익인2]

영수증 우편번호가 달라?

[글쓴이]

응 ㅠㅠ 뒷자리만 달라 A라는 사람한테 하나만 보냈는데 영수증에는 두 개가 찍혀 있고 등기번호는 맨마지막 한 글자만 달라..

[익인2]

2개다 A한태 간게 맞는 것 같아...

[글쓴이]

근데 그게 왜 그렇게 됐지... 분명 못 받은 사람이 B인데 이 분이 제일 먼저 구매해서 제일 먼저 포장까지 다 해 놨거든 ㅜㅜ 그리고 A라는 사람도 분명 우편봉투 하나에 다 들어갔거든? 아님 내가 모르는 사이에 실수를 했나 싶어도 집에 우편 남은 것도 하나도 없거든 ㅜ

[익인2]

직원이 실수했을 가능성은 없나?

[글쓴이]

2에게
근데 그렇게 보면 B 우편에는 B 주소가 적혀 있으니까 A 주소에 갈 수가 없지 않나? 싶어가지고.. 이걸 어케 확인할 방법도 없고 답답하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