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6l

사내연애 중인데 남친이 진짜 병적으로 숨기려고 해서 당황스러워. 회사에서는 그냥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해. 눈 마주칠까 봐 피해 다니고, 회식 때도 나랑 말 거의 안 하고, 퇴근할 때도 따로 나가자고 하고...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물론 나도 밝히고 싶진 않은데, 이 정도로까지 해야 하나싶어...

전에 점심시간에 우연히 남친이랑 엘리베이터에서 단둘이 마주쳤거든? 근데 갑자기 남친이 얼굴이 하얗게 질리더니, 나한테 아무 말도 없이 다음 층에서 바로 내려버리는 거야ㅋㅋㅋ 내가 너무 당황해서 따라 내려갔더니, 남친이 하는 말이 “혹시나 누가 탈까 봐” 이러는 거야. 이 정도로 숨겨야 하나 싶으면서도 너무 황당해서 말도 안 나왔어 하

이거 어떻게 생각하니ㅠ 나도 좀 지친다 이제..



 
익인1
ㅇㅇ 그렇게 해야 돼
21일 전
익인2
난 이해 감
21일 전
익인3
사내연애면 그렇게 해야지 뭐.. 나라도 그러겠다
21일 전
익인4
사내연애고 들키고 싶지 않으면 그정도해야함
근데 복사기도 아는 사내연애 ㅋㅋㅋㅋㅋ

21일 전
익인5
숨길거면 똑바로 숨겨야함..
21일 전
익인6
저렇게까지 피하면 나라면 개빡침..
21일 전
익인7
저렇게까지 하는건 개에반데
오히려 티남..저러면

2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직장익들 떡값 다들 받았어?346 9:5829096 0
일상태국에서 바이브레터 넣고 시험 부정행위했대 ㅋㅋㅋㅋㅋ182 14:4034405 2
KIA/OnAir ❤️오늘도 너의 공을 던져줘! 야수들은 라우어 최대로 도와주기🤙�.. 1551 17:3117962 0
삼성/OnAir 🦁 예스 왔다! 제일 중요한 건 다치지 않기야 부상 조심🍀 9/12 .. 2443 17:4813106 0
이성 사랑방애인 모든 비밀번호가 6974면120 14:2033089 0
월급 일부러 늦게줄수도 있나? 22:53 12 0
제발제발 교양 팀플 맘에 드는 사람이랑 한 조 되길🙏🙏2 22:53 10 0
토요일까지 근무하면 난 쉰다 ㅠㅠㅠ 22:53 15 0
한달뒤에 일정있어서 일주일정도 빠져야하는데 면접때 말해야겠지? ㅠㅠ3 22:53 17 0
이성 사랑방 여기 연애 경험 많은 익있니?9 22:53 40 0
이성 사랑방 사친한테 배고프다고 했더니 치킨깊티 보내줬는데 3 22:53 29 0
진짜 실제로 이 정도 가슴 크기가 정말 있을까?34 22:53 1181 0
이제 치킨먹을때 무없으면 못먹어 22:53 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본인표출 익들아 이렇게 말하는거 ㄱㅊ나 봐줘ㅠㅠ 급햐 6 22:52 111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1시간동안 헤어지네마네 했는데 내 맘이 뭘까ㅠ6 22:52 45 0
몇백만 유튜버 보다가 작은 유튜버 보니까 부담스러워 22:52 33 0
죽으면 후회하겠지3 22:52 25 0
"여자는 사회생활 쉽잖아”…20대男, 아파트 엘리베이터서 40대女 무차.. 1 22:52 31 0
이성 사랑방/이별 이별 사유 추천해주라.... ㅠㅠ13 22:52 75 0
와 오랜만에 공부했다니 머리 겁나 아파 22:52 14 0
상경한 지방익들아 원룸사는거 현타인와???1 22:52 33 0
이런 거로 문의 넣어보는 거 에바인가? 22:52 15 0
실업급여 인정일 당일에 받아본 사람 있어?? 22:51 18 0
오바 안떠는 법 아는 사람15 22:52 28 0
이런 상황에서 나를 계속 만나줬으면 하는거 이기적일까?2 22:51 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전체 인기글 l 안내
9/12 23:22 ~ 9/12 23: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