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본지 3일 됐는데 거리가 멀어서 그런가 체감은 더 오래 안 본 느낌이고
자기 전에도 나 집에서 안 자고 있는 거 알텐데 답장 없길래 바쁜가 하고 기다리다가 연락 없어서 나 먼저 자야겠다 하고 잤는데
아침에 확인하니까 30분 뒤에 잘자 두 글자 왔더라고
평소엔 안 그랬는데 괜히 별게 다 신경 쓰임 ㅠ 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