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권 사람같은데 뭔가 내가 헬스장 이곳저곳 비품채우고 돌아다니면 시선이 쭉 따라오는게 느껴지거든 아예 하던거 멈추고 쳐다보고 있어 첨엔 그냥 눈마주치면 안녕하세요 했는데 진짜 거울로든 멀리서든 근처만 가면 계속 그러니까 내심 부담(?)스러운거야
오전에 나랑같이있는 여자pt트레이너쌤한테도 계속 인사 주고받고 하더니 운동물어보고싶다고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대 근데 주말에 시간있냐,밖에서 만나고싶다 하면서 :; 나이물어보니까 45래 ….. 나랑쌤은 24,25임..
그뒤로 쌤은 아예 차단하고 그냥 무시하시는데 나는 인포에 있으면서 내가 은근슬쩍 못본척하고 인사 얼버무리고 하는데 끈질기게 보고있는 찐한 눈이 너무너무너무 부담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