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은 왜 그럴까?

그냥 어떤 거에 대해 물어봤을때 그냥 ~입니다 알려주면 되지 왜 꼭 비꼬면서 기분 나쁘게 말을 할까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 된 건지 모르나?

[익인1]

사회성 떨어져서ㅎ

[글쓴이]

그러겠지? 한번씩 전화하는 상대 업체인데 한달에 한번 전화 할까 말까야 서로 직급도 안물어보고 호칭을 안하거든 물론 내가 호칭을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 하고 물어봐야했는데 안한 내 잘못도 있어. 근데 내가 오늘 전화 할 일이 있어서 호칭을 뭐라고 불러야 되나 하다 혹시나 실례될까봐 일부러 사장님이라고 부르니까 나보고 자기랑 전화한지 몇달인데 자기를 사장이라고 부르냐면서부터 시작해서 자기는 과장이라고 어느 사장이 전화하고 다니냐면서 정신 좀 차리래^^ 자기는 몇달동안 전화하는 내 이름도 몰라서 2주전에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고 심지어 오늘은 내 전화번호 저장도 안해놓고 어디신데요 이러고 있으면서 하… 진짜 내 상사가 아니라 천만다행이다 이 사람이랑 전화 할때마다 기분이 너무 더러워서 짜증나 진짜

[익인1]

나도 호칭모를때는 사장님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걍 담부터는 과장이라고 불러달라 하면 되지 왜저럼 사회성 결여 대박인듯

[익인2]

화가 많은 걸 남한테 풀음ㅠㅠ

[익인3]

마음에 근심 가득해서

[익인4]

개븅딱이라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윗댓 한번 봐주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