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4개월째 다니고
막내라 잡다한일 귀찮은일 다 하고
내 주어진 업무도 스무스하게 매일 별말안듣고하고있어서
난 내가 잘하고있는줄알았음..
2달뒤에 해외로 워홀가서 그만둔다고 말했는데
직장동료가 윗분들이 얼마전에
ㅇㅇ씨 자를거야알고만있어
이렇게 말했다는거.. ㅎ
어쩐지 그만둔다했는데 잡지도 않고
내 뒷사람 뽑지도않더라
내가 회사에서 하는일이 진짜 별거아닌일이구나,
윗사람들은 내가 아무것도안하고 잡일만하는줄아는구나, 생각됨
현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