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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은 영어야!

고1,2는 5만원이고

고3은 6.5만원 받고 있어



 
익인1
시급으로 재능을 판별하는건 첨 보네..
2개월 전
익인1
과외 학생의 성적 변화로 판별해야하지않을까
2개월 전
익인2
지역마다 과외비 다르게 책정되는거라 ㅋㅋㅋ지역어딘데?
2개월 전
글쓴이
서울!
2개월 전
익인3
응 완전
2개월 전
익인3
그 정도면 가르치는 것도 기본적으로 잘할 거 같고 다른 거보다 사람들 대하거나 세일즈를 잘할 거 같아
2개월 전
익인3
난 솔직히 성적을 올릴 능력이 되어도 내 강의가 그만큼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설명하고 팔 자신이 없어서.. 맨날 고민이라 너가 부럽다
2개월 전
글쓴이
너도 과외하는 중인거야?
2개월 전
익인3
작년까지하다가 올해는 그냥 쉬고있어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혹시 너도 지역 서울이야?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난 부산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아아 서울이 좀더 시세가 세니까 너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닐까?!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서울이 상방은 높긴한데.. 솔직히 난 서울 살았어도 그만큼 받을자신없어 내가 서울에서 재수하면서 과외구할때 생각해봐도 솔직히 5넘게 지불하면서 과외받을 생각을 안했어서.. 그리고 과목이 수학인데 무엇보다 서울에는 진짜로 너무너무 심각하게 잘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능력적으로도 위축될거같아..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그렇게 생각했구나.
근데 뭔가 세일즈나 대인관계 능력보다는 가르치는 능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크지 않아?
아무래도 시범과외 받는 건 학생이다 보니까!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난 그냥 과외든 인강이든 구성자체가 내용이 정말 좋아서 잘 팔릴수도 있고, 아니면 학생들이 좋아할만하게 구성되어서 잘 팔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결국 돈을 많이 받으려면 가르치는 능력도 중요하고 잘 팔리는 포인트를 아는것도 중요한거지 모..

2개월 전
익인3
3에게
난 공부에 관해서는 약간 염세적이라 애초에 학생은 진짜로 그강의가 나한테 도움이 될만한 강의인지 판단할 능력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더더욱 저렇게 생각한거같아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의견 달아줘서 고마워! 아침인데 좋은 하루 보내길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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