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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아빠가 지병으로 돌아가셨고
엄마 직장인, 나 직장인, 동생 아직 학생이고

난 원래 직장 다니고 자취했다가 다시 들어와서 2년동안 생활비 드리면서 지내고 있어.

근데 2년 동안 좀 고생 아닌 고생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자기 말을 안 따를 때? 고정적으로 하는 대사가 있거든?

처음에는 내가 자취하다가 들어와서 감당 못하나 싶어서 아무 말 안하고 넘겼는데 이젠 좀 버거워졌어.

너네는 잔소리 듣던 중에 이 말을 들으면 뭐라 말할 거야? 

"너넨 아빠가 없다고!!! 아빠가 없는 걸 알면 행동을 똑바로 해야지!!!."
"너네 나중에 엄마 죽고나서 어떻게 하려고 그래??!!! 나중에 두고보자 나 죽고나서 후회하기만 해."



 
익인1
난 그냥 암 말 안 하고 다시 자취 할 듯
2개월 전
익인2
걍 다시 독립
2개월 전
익인3
자취함 동생이랑 사이좋으면 동생도 데리고 나갈듯
2개월 전
익인4
? 독립
2개월 전
글쓴이
돈을 더 열심히 모아야겠군 !! 다들 고마워 ㅋㅋㅋㅋ 할많하않으로 열버해볼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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