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86세)
- 엄청 깔끔하심
-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먼저 하는일이 집청소
- 엄마가 말려도 본인이 다 함 (며느리 고생한다고)
- 게으른거 절대 못보는 성격
동생 (23세)
- 게으름
- 대학생인데 방학 후 집에만 있음
- 집안일에 손도 안댐
할아버지가 집청소하다가 동생방도 청소하시는데 방에서 바뀌벌레가 나옴. 벌레 잡고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하면서 방바닥에 있는 종이를 다 버리심
근데 그 종이가 동생이 동아리 활동 하면서 모은 공모전 파일이였나봄. 동생이 할아버지한테 치매 걸린것도 아니고 왜 그걸 같다 버리냐라고 막말했고 옆에서 아빠가 앵간치 해라라고 화를 참으면서 말함
동생이 계속 씨%발_ 거리면서 욕을 했고 아빠가 동생 뺨을 때림
누구 잘못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