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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1l

할아버지 (86세)

- 엄청 깔끔하심

-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먼저 하는일이 집청소

- 엄마가 말려도 본인이 다 함 (며느리 고생한다고)

- 게으른거 절대 못보는 성격

동생 (23세)

- 게으름

- 대학생인데 방학 후 집에만 있음

- 집안일에 손도 안댐

할아버지가 집청소하다가 동생방도 청소하시는데 방에서 바뀌벌레가 나옴. 벌레 잡고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하면서 방바닥에 있는 종이를 다 버리심

근데 그 종이가 동생이 동아리 활동 하면서 모은 공모전 파일이였나봄. 동생이 할아버지한테 치매 걸린것도 아니고 왜 그걸 같다 버리냐라고 막말했고 옆에서 아빠가 앵간치 해라라고 화를 참으면서 말함

동생이 계속 씨%발_ 거리면서 욕을 했고 아빠가 동생 뺨을 때림

누구 잘못이 큼?



 
익인1
동생
21일 전
익인2
동생 그렇게 중요한 거면 잘 모아놔야지 그리고 하물며 할어버지가 잘못하신거래도 말을 그따구로 하는건 동생 잘못
21일 전
익인3
동생
21일 전
익인3
난 바퀴가 더 걱정이다
집 전체에 퍼졌을까봐

21일 전
익인4
동생이 잘못한거 아님..? 중요한거 였음 자기가 미리 딴데로 챙겨야지..
21일 전
익인5
이게 갈려?
21일 전
익인6
동생 ㅇㅇ 걍 드러운건 둘째치고 인성 나가리임
21일 전
익인7
제발 중요한 거면 좀 잘 챙갸놓으라고 해 쓰레기마냥 방바닥에 놔두고 말하는 꼬라지 보소 ,,
21일 전
익인8
할아버지 동생도 싸가지가 없지만 바닥 종이들이 뭔줄 알고 그냥 버려
21일 전
익인9
동생. 중요한거면 따로 잘 챙겨놨어야지. 글고 바선생 나왔으면 나같아도 그방에있는거 싹 다 버리고싶겠다..
21일 전
익인10
동생
21일 전
익인11
당연히 동생이지 어디서 4가지 없게 할아버지께 그럼?
21일 전
익인12
종이 버린건 할아버지잘못이긴한데 동생 너무 못배워먹었네
21일 전
익인13
아오 바퀴벌레..... 진작 좀 치우고 살지 가족들 다 같이 사는 공간인데 바퀴벌레 나온 시점에서 걍 동생유죄임 끝
얼마나 드럽게 살았으면 ㅋㅋ 집안일도 하나도 안 거든다니 걍 쫓아내고 지 혼자 살게 해야 됨

21일 전
익인14
동생
21일 전
익인14
그렇게 중요하면 바퀴벌레 나올 정도로 더러운 방바닥에 두지 말던가...
인쇄물이면 파일로도 있겠구만

21일 전
익인15
덩생
21일 전
익인16
동생
21일 전
익인17
동생이지 글케 중요한거면 알아서 잘 보관했어야지 쓰레기처럼 뒹굴고 있었으니 버렸을 거 아냐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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